시그널 8화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그널 8화 대도사건 두번째 이야기를
리뷰 해볼게요.
죽은 줄만 알았던 신다혜가 '생존'하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사망해서 장례까지 다 치뤘는데 어떤 일일까요??
신다혜는 연기자 지망생이였는데 연예기획사에서 부잣집 아들들과
연결을 시켜주어서 술마시고 그러한 모습을 볼수가 있어요.
함께 술마신 사람들 중에 신다혜가 포함 되어있었는데요.
신다혜 집에서 발견된 사진인데요. 신다혜 집에서 발견된 다른 사람의
사진인데요.
고향 후배라네요. 가끔씩 집에 와서 자고 갔다던데 이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차수현이 사진속의 인물을 추적한 결과 한 호텔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호텔에서 병원의 모습이 보이네요. 신다혜의 어머니가 아파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였는데...
신다헤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네요.
두둥. 차수현 형사가 의심스러워서 찾아가보니 역시나...
신다혜는 죽지 않고 살아있었습니다!!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한세규가 신다혜에게 관심이 있어서 못갈게 굴었는데요.
신다혜까 한세규가 자는 사이 몰래 한세규가 훔친 물건들 중
목걸이를 몰래 들고 도망을 쳤어요.
신다혜와 신다혜의 후배는 어느날 밤 함께 자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세규는 문을 따고 들어와서 자고 있는 사람이
신다혜인줄 알고 죽인것이였군요!!
신다혜는 냉장고 뒤에서 숨어서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아니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이 죽고 있는데 가만히 있다니요...
어떻게 보면 공포심이 극에 달해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했을거 같네요.
신다혜는 그때의 일을 떠올리며 울고 있네요.
신다혜의 언니는 그 범죄가 일어나는 시간동안 녹음이 된
테이프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정말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신다혜는 증인으로서 경찰서에 갈 준비를 하고 있네요.
아니 근데. 수사국장과 안치수 팀장이 한세규와 같이 있네요.
이게 어떤 일이죠.
이 둘이 고위층들의 뒤를 봐주는 경찰들이였군요..
경찰서에 갈려는 신다혜... 근데 저 남자 뭔가 심상치 않네요.
뭔가 큰 일을 저지를 것만 같은..
차수현 형사가 이를 알아채고 재빨리 신다혜를 구출하게 됩니다.
수사국장이 지시한것 같은데... 정말 다행입니다.
신다혜가 등장하자 당황한 한세규!!
결국 끌려가네요 ㅋㅋㅋㅋ
20여년이 지나서 전에 만나던 사람과 만났네요.. ㅠㅠ
사진작가도 20여년동안 한여자만 기다렸는데..
결국 장기미제전담팀에 의로를 한 사진작가덕분에
20여년 전에 사랑한 연인이 만나게 되었네요...
두분다 결혼을 안했던데 정말 감동적 ㅠㅠㅠㅠ
정말 감동적입니다..
아니.. 지금 이재한 형사 책상에서 뭘 훔쳐갈려고
이런 준비를 하는거지???????
안그래도 사이가 안좋은데 디스켓을 훔쳐가다니....
감히 디스켓을.... 우어어어어어어
진짜 비열하게 생겼네요
고위층들의 비리가 저장된 디스켓을 다 지웁니다...
이재한형사가 얼마나 힘들게 찾는 자료였는데..
감히 후..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서 보시면
이재한 형사가 죽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범인이 밝혀졌는데 그 범인은 바로!!
안치수 팀장!!!!!!!!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
안치수 팀장이 자신의 뒤를 밟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이재한 입니다.
앞으로 이 둘의 갈등관계가 심해질것 같은데요.
앞으로 갈수록 점점 재미가 있어지는 시그널!
9화 리뷰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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