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 6 9화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 15일 저녁에 방송을 한 워킹데드 시즌6 9화를
리뷰해 볼게요.
전반기가 끝나고 약 2달동안 기다린다고 지치셨을텐데요.
9화에서는 진행이 엄청나게 빨리 나가네요 ㅠㅠ
그리고 충격적인 내용들도 많네요.
9화리뷰를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아! 그리고 8화에서 마지막에 끝난 장면인데요.
이름이 네간이신줄 알테지만 사실은 네간이 아닙니다!!
그 밑에 있는 부하인데요. 이름은 모릅니다 ㅠㅠ
왜냐구요? 바로 터져서 죽어버리거든요 ㄷㄷ
이렇게 데릴이 멋있게 쏴서 다 죽여버립니다 ㅋㅋㅋㅋㅋ
와 화끈하네요
이렇게 모두들 워커들의 내장을 뒤집어 쓰고
워커들 사이를 지나가는데요..
저는 이 꼬마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마음에 안들었어요.
근데 결국 사고를 쳐버리네요.
갑자기 공황이 와서 우는 바람에 아이는 먹혀버리고
그 엄마도 먹혀버려요...
얘는 또 칼과 릭이 예전 부터 마음에 안들어서 틈이 생기니
총으로 쏴서 죽일려고 준비하네요.
도대체 얘네들은 왜이런다냐..
미숀이 뒤에서 칼로 찔러버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칼과 릭은 살았어요....
그러나 저기 총에서 총알이 나가는거 보이시죠?
그 총이 어디로 날아갔냐면요... 충격적이실 텐데요
칼의 오른쪽 눈에 박혀버립니다... 스쳐지나갔는지 모르겠는데
눈이 크게 다쳤어요. 진행이 빠른건 좋지만
칼의 눈이 다치다니요.. 아마 눈은 못보게 될거 같아요.
그리고 이마에 W를 새긴 이 녀석이 드니드를 데리고 가네요.
그러나 냉혈했던 이 사람도 따뜻한 마음이 생긴걸까요.
드니드를 지키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물려버립니다.
역시 사람의 심성은 착한가봐요.
다행히 도망칩니다. 휴 드니드가 칼 치료해줘야 하는데
죽으면 안되겠죠!!!!! 유일한 의사니까 말이에요.
칼이 다친 것을 보고 빡친 릭은 혼자서 워커들을 상대하러 나갑니다.
얘는 혼자서도 워커들을 다 죽이네요 완전 무적 ㅋㅋㅋㅋ
릭이 혼자서 다 죽이고 있네요. |
항상 뒤에서 숨어있던 가브리엘의 마음에도
심경의 변화가 생긴걸까요?
릭을 도와주기 위해 손수 나서서 워커들과 싸우기 위해 나갑니다.
나가기 전에 이렇게 말하네요.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셨다고요.
항상 뒤에서 숨어 있던 가브리엘이 용감해졌다는 걸
확인할 수가 있네요.
그리고 이부분! 절대 빠질 수 없죠. 워커들 사이에서 사랑이 싹튼 글렌과 메기인데요. 메기는 임신까지 했는데 꼭 살아야해요 ㅠㅠㅠㅠ 글렌이 메기 구해준다고 워커들에게 둘러쌓이는 모습인데요.. 설마 죽는걸까요?
NO!! 절대 안죽죠 ㅋㅋ 친구들이 와서 다 구해줍니다.
호수에 기름을 부어 불을 피우니 워커들이 저절로 알아서 들어가서 죽어주네요. 휴...
워커들을 모두 처리했습니다.
다친 칼.. 하지만 아직까지 생명은 잘 붙어 있군요. 이렇게 진도가 빨리 나갔는데 10화에서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다음 워킹데드 시즌6 10화에서 리뷰를 해볼텐데요. 매주 월요일 FOX 채널에서 방송을 하니 빠지지 마시고 모두 꼭 시청해주세요~
그럼 다음주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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