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리뷰!
세종시에 있는 CGV세종에서 검사외전을 보고 왔어요~
저는 KT VIP라서 무료로 보고 왔네요.
무료로 보고 와서 더 재미있었던건가.... ㅋㅋㅋㅋ
VIP가 아니더라도 멤버십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니 영화관가서 안좋은 자리에서 보시지말고 미리 예매해서 가보세요~
예매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올레에 들어가셔서 멤버십을 누르시면 저~ 기 밑에 영화예매라는 것이 나와요~
누르시면 예매하기, 예매할인혜택, 예매정보 등으로 예매하실 수 있어요~ 저는 예매하기를 눌러서 예매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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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니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택할 수 있네요. 저는 CGV 세종점으로 가기 위해서 CGV를 택했네요. 시간 선택하고 인원을 정하시면 되요~
저는 맨 뒤에 보다 3~4칸 앞이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정중앙보다 약간 왼쪽이 영화 보시는데 더 좋대요~
짜쟌. 영화관가서 팜플랫 들고와서 사진 찍어봤어요.ㅎㅎ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검사외전 리뷰해볼게요. 저는 가족들이랑 보러 갔는데 정말 잘 골랐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볼만한 영화가 없는데 코미디도 있고 뭐 아무튼 대만족입니다!
황정민은 폭력검사로 나옵니다. 너무 다혈질이라서 큰일이죠.
윗선에서 수사하던 것을 마무리하고 넘기라고 하는데 황정민은 절대 안그럽니다. ㅋㅋㅋ
체포를 한 용의자를 조사하다가 사망하게 됐는데 그걸 황정민에게 다 넘겨버리네요.
황정민은 결국 15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자신이 잡은 범인들이 있는 교도소로 자기도 가게 됐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잡아넣은 범죄자들에게 엄청 맞습니다. ㅠㅠㅠㅠ
시간이 흘러 5년 후. 그리고 강동원이 잡혀들어왔네요. 꽃미남 사기꾼으로 나오는데요. 지금은 외국에서 공부하다 왔다고 사기치고 부잣집 딸을 꼬시는 중이에요 ㅋㅋ
아니 근데 이게 왠걸. 검사출신이여서 그런지 교도소 안에 있는 범죄자들이 나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러던 중 황정민은 강동원을 빠져나가게 해줄테니 자기가 억울하게 들어온걸
풀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네요.
5년 후에 황정민은 교도소 안에서 '영감님' 이라고 불리는데요.
예전에는 검사를 영감님이라고 불렀다네요~
신난 강동원. 코믹하게 연기 매우 잘하던데요 ㅎㅎ
황정민이 강동원을 빼주고 강동원은 밖에서 황정민을 위해 작업을 하고 있어요.
검사 출신이라고 사기치고 다니면서 정보를 캐니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황정민에게 누명을 씌운 전직 검사이자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성민인데요.
정말 악하게 나옵니다. ㅋㅋㅋ 나중에 보시면 이성민의 범죄가 다 밝혀지는데요
그 과정이 정말 코믹하고 재미있습니다.
꼭 보세요!
마지막으로 박성웅. 황정민과 동기인 검사인데요. 신세계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가. 약간
무섭게 느껴지는데 아닙니다.
영화를 처음 시작하면 소개할때 스타가 되고 싶은 검사라고 소개하는데요. 무표정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엄청난 웃음을 주네요. 굉장히 재미있어요 ㅎㅎ
요즘에 볼만한 영화가 없었는데 매우 만족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시기에 강추!
벌써 예매율 1위라니 대단한데요. 꼭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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