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5화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5화 리뷰를 해볼게요~
차수현이 백골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바로 달려가네요..
이재한인줄 알고 ㅠㅠ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과거로 돌아가서 차수현이 처음으로 발령 받은 날
밤샘근무 하고 자고 있던 이재한이 쫒겨나요 ㅋㅋ
이들의 첫 만남이네요~
이재한은 차수현보고 여자짓하면 죽여버린다고 해요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해영은 안치수 팀장에게 이재한 형사가 왜 죽었는지 꼬치꼬치 캐묻는데요
박해영이 이재한에 대해서 어떻게 알아냈나 걱정되는 안치수는
박해영의 뒤를 캐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이 이재한에게 한 일을 아무도 알아서는 안되니까요.
박해영은 예전 조폭에게 찾아가서 정말로 이재한이 돈을 받은
나쁜 형사였냐고 묻는데요.
이 조폭은 돈을 엄청 주고 그랬다네요.
하지만 이말은 다 거짓말! 김범주 수사국장과 안치수와
미리 입을 맞췄어요. 이들 뒤에는 과연 어떤 진실이 있을까요
절대 들키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는 모습이에요.
5화의 사건인 '대도' 사건인데요. 경찰들이 잠복수사 하고있어요.
수사를 하던 이재한은 자신이 아는 사람을 발견합니다.
도둑으로 유명하였던 사람이였는데 현재는 이재한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의 일을 뉘우치고 잘 살고있는데요.
이재한은 찾아가서 정말 '형이 아니야?' 이렇게 묻는데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그 다음 장면에는 차수현의 이마에 조카들이 죽었다라고 매직으로
낙서를 해놓았는데요.
지금 이장면을 보시면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죽는 것을 암시해요. ㅠㅠ
이재한의 시점에서는 6년동안 무전이 안왔는데요.
박해영이 있는 2015년에는 7일동안 무전이 안됬습니다.
이 말은 과거와 현재의 시간흐름이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이재한이 대도사건의 범인이 누구냐고 묻자 박해영은
면식범일 가능성이 있다며 우편물이나 이런 곳에 있는 지문을
확인해 보라고 하네요. 이재한은 그래서 우편함에 있는 지문을 확인한 결과
자신이 알고 있던 사람의 범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사람이 진범이 아니죠....
딸이 버스에서 우는 모습을 바라보네요.
그런데 그때!!!! 다리가 무너집니다!!!!
버스가 추락해서 딸이 사망하는 장면을 목격했네요.
이재한은 이 사건때문에 범인을 잡지 말았어야 했다고 울어요.
무전으로 인해 우편함에서 지문을 찾아내고 범인으로 체포를 하여서
범인의 딸이 죽게 되었기 때문이죠.
범인의 딸은 자신이 몇년동안 키워 친조카처럼 친했거든요 ㅠㅠ
교도소를 복역하고 출소를 했어요.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딸까지 잃었으니 복수를 하고자 마음을 먹고
출소하자 마자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버스 추락당시 두명의 여고생이 버스에서 쓰려 졌는데요.
자신의 딸이 아닌 다른 학생을 구해서 결국 자신의 딸이 죽었다고
생각하여 그 여고생을 찾아가서 납치를 합니다.
냉동탑차 안에 가두어 놨네요.
자신 때문에 이런 일들이 생기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재한은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아. 연기 정말 너무 잘하네요.
5화에서 나온 차수현이마에 적힌 죽어라는 낙서는
6화에서 보여지 예정인데요.
6화리뷰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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