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그널 11화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홍원동사건인데요.
오늘 홍원동 사건의 결말이 밝혀집니다.
꼼꼼히 리뷰를 해드릴테니 놓치지 마세요~~
차수현 형사 제발 혼자 들어가지마 ㅠㅠ
무서워
흑흐그흐그흐그흐ㅡ그흑
그 날 범인은 퇴근을 하면서 종이박스와 끈을 챙겨가네요.
시신을 유기하거나 살해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같군요..
두려움에 총을 손에 꽉 지고 범인의 집을 수색하는 차수현 형사..
예전의 기억이 떠올라서 그런지 땀도 흘리고 굉장히 불안한 모습으로
현장을 수색하고 있어요.
제발 아무탈 없기를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박해영 경위 아이씨 놀래라 이런 표정이네요
차수현 형사는 패닉상태에 빠져 박해영에게 총을 겨누네요.
진정히키는 박해영..
이 둘의 팀플은 좀 쩌는듯하네요 ㅋㅋ
서로 도와주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범인의 집을 수색하고 있는 안치수 계장
10화때부터 미제사건 전담팀을 도와주더니 점점 갈수록 호감으로 바뀌네요 ㅋㅋㅋ
그런데 꼭 보면 나쁜 짓을 하다가 도와주면 안좋은 일이 생기더라구요
살인범은 피해자들의 물품을 이렇게 수집하듯이 모아놓았네요.
진짜 싸이코 패스네 이거..
그런데 마지막 희생자의 유품은 발견이 되지 않는군요. 왜일까요?
마지막 희생자의 물품은 바로 카세트였습니다. 피해자가 항상 듣던 노래를
1년동안 매일 반복해서 들었던 살인자..
사랑이였을까요? 범인은 자신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 조차
느끼지 못했던 것이지 않을까 짐작이 갑니다.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해본 결과 큰 가방을 들고 산을 향해 가는 살인범..
분명히 산에 시신을 묻기 위해 가고 있는것이 분명!!
역시나... 땅에 무엇을 묻어놨군요.
진정 살인을 멈출수가 없는것일까요?
산을 수색하고 있는 경찰들
아니.. 범인이 자살을 할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자신이 더이상 살해를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네요.
마지막 희생자를 죽인 이후 감정의 변화가 생긴 살인자는
더이상 살인을 할 수 없게 되자 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차수현 형사 등장!!
총을 빵야 빵야 쏘기 시작합니다
아니!!! 범인에게 총을???!!!!!
아니군요. 밧줄에 총을 쏴서 범인이 자살을 못하게 한거였네요.
그렇지 지금 죽으면 안되지.
저 이때 소름!!!!!!!!!!!!!!!!!!!!!
차수현:
아직 이렇게 빨리 죽으면 안되지.
내가 이제 널 편안하게 해줄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마지막 희생자를 살해하고 있는 장면인데요.
이때 살인범은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어릴적 학대를 받으면서 성장하였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였기 때문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고 있기 때문에 눈물을 흘렸을거 같아요.
눈물을 보이고 마는 이상엽..
굉장히 선해 보였는데 시그널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발견 할 수가 있었어요.
연기 잘하네요 ㅎㅎㅎ
무전기를 통해 범인을 가르켜 달라고 하지만 박해영은 미래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가르쳐 주지 못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박해영의 말에
이재한은 의욕을 가지고 사건 해결을 위해 더 열심히 수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몇일간 무단결근 후 출근한 차수현!!
정말 대단하네요!
이재한의 위로가 큰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결국 범인을 잡은 이재한 덕분에 미래의 피해자들은
죽지 않은 채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자들에게 사랑한다고 거짓말 친
녀석을 수사하고 있는데요.
차수현은 짝사랑을 이용해 이런 짓을 한 것을 용서하지 못하고
정말 무섭게 화를 내며 수사를 합니다!!!
왜그럴까요? ㅋㅋㅋㅋㅋ
바로 이재한형사를 짝사랑 하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한이 눈 크게 뜨지말라고!!
눈 그렇게 크게 뜨니까 이뻐보이지!
이렇게 말하네요.
그말을 듣고 부끄러워 하는 차수현 ㅎㅎ
이 두사람 왜이렇게 귀엽죠?
홍원동 살인사건을 해결한 이재한.
무전을 통해 인주 여고생사건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됩니다.
아니 근데 이건 뭐지?
대도사건에서 잠깐 나온 손현주가 또 다시 나오네요. 수사국장과 함께.
과거에 둘 사이의 관계는 무엇이었을까요?
인주 여고생 사건때 안치수와 이재한이 처음 만났군요.
인주 여고생 사건을 자신이 조작했다고 박해영에게
모든 사실을 말했습니다.
진실을 알고 싶으면 인주병원으로 오라는 안치수계장.
박해영은 진실을 알고 싶어서 곧장 인주병원으로 달려가는데요.
인주병원에 도착한 박해영!!
아니 그런데 안치수 계장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칼빵 맞고 쓰러져 있네요.
충격받은 박해영.
누가 안치수 계장을 찔렀을까요?
분명 사이가 안좋아진 수사국장일거 같은데요.
12화에서 더욱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습니다.
12화 리뷰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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