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그널 10화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ㅎㅎ
홍원동 연쇄살인 사건 브리핑을 하는 차수현 형사..
멋지네요 ㅎㅎ
초동수사를 잘못해서 더 많은 희생자를 발생시켰는데요.
경찰청장이 이 사태를 어떻게 할거냐고 화를 내는군요..
미제사건전담팀에 맡기자는 수사국장.. 일부러 이런거 같네요
미제사건전담팀을 해체시킬려구요.
안치수 팀장도 미제사건팀에 왜 그러냐고 그러네요.
둘사이의 관계가 조금씩 틀어질 기미가 보이네요!
나이쓰!!
과거의 차수현.. 이재한 형사가 차수현형사를 구하고 와서 경찰서에서
범인의 신상에 대해 물어보네요
하지만 엄청난 공포를 겪은 차수현.. 울먹울먹거리면서 대답을 하는데
정말 무서웠을거 같아요.. 살인자에게 살해를 당할뻔 하다니.
차수현 형사가 봉지를 뒤집어 쓰고 있어서 기억 나는 것이라고는
1.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
2. 탈출하면서 맡은 시궁창 냄새
3. 젊은 남자
4. 장롱안에 있던 또 한명의 시체
얘가 살인범인데요.. 이상엽이 살인범으로 출연을 했어요.
연기를 얼마나 잘하던지
정말 무섭군요..
우리의 형사님들 ㅠㅠ 차수현이 말한 단서를 토대로 찾아보지만
결국 발견을 못했습니다. 이때 범인을 잡지 못해서 더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게
되었네요.
차수현은 범인의 행동을 보아 우울증이 있을 것이며 매우 깔끔한 성격일 것이라고
프로파일링을 했어요.
캬.. 27살 밖에 안되었는데 능력은 좋아.. 차수현 형사 어머니께서 탐낼만 하시네요
역시나 진열물품을 다 줄맞춤해야 하는 강박증.. 그리고 우울증으로 인해 먹는 약.
박해영의 프로파일링이 매우 정확하군요... 대단데쓰!!
우울해 보이는 한 여자... 이상엽의 새로운 살해 대상으로 선택되었네요..
안돼.!!!!!!
최면 수사를 통해 단서를 찾고자 하지만 너무 큰 트라우마 때문에 단서를 찾기가 어렵고
오히려 더 큰 무서움을 느끼는 차수현 형사에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유골입니다. 연쇄살인범은 매번 매듭을 앞으로 묶었지만
이 사체만은 매듭을 뒤에서 묶었네요. 살인범의 심리가 변화한 겁니다.
박해영은 이 인물의 신원을 밝혀내면 범인을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하네요.
뒤를 쫒아 다니는 이상엽.. 하지만 저 여자는 자신을 좋아해서 따라다닌다고 생각을 하네요. 안돼! 쟤는 널 죽일거란 말이야 ㅠㅠㅠㅠㅠ
ㅋㅋㅋ 이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여자가 귤을 하나 쥐어주니 놀라서 뒤로 넘어지는 장면이에요.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네요 ㅋㅋ 저 또한
이부분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이상엽의 어릴적을 보니 어머니의 영향으로 저렇게 된거군요. 이상엽이 어릴적에
엄마가 죽일려고 약도 먹이고 가방에 넣기도 하고 참..
정상적으로 성장을 할 수 가 없었던 환경이였어요.
귀여운 강아지.... 이상엽이 강아지를 주워서 상처를 치유할 거라 생각했는데요.
그러나!!!!
으악!!!!!!!!!!!!!! 어린 이상엽은 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습니다! ...
안돼... 저 발바닥 ㅠㅠㅠㅠ 강아지는 비닐 봉지에 담겨져 죽음을 당했는데요.
이 계기로 인해 살해할때 마다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고 살해를 시작했군요.
비를 맞고 있는 이상엽을 여자 피해자가 우산을 씌워주는데요.
심리적으로 변화를 느끼고 있는 이상엽을 발견할수가 있네요.
저 여자는 안타깝게도 호랑이 굴에 스스로 들어간 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분도 웃겼던 부분인데요
퍽치기 범을 잡은 차수현에게 온 선물인데 선배들이 다 먹고 딱 하나 남아있군요.
정말 웃겼는데 ㅋㅋㅋㅋ
피해자의 수첩을 발견한 박해영... 그러나 뭔가 이상하죠..
일기를 읽다가 발견한 것은 바로!!! 범인을 밝혀줄 단서! 그것이 무엇이냐면요.바로 편의점 물품이 적힌 거네요.. 이걸 보고 편의점에서 일하는 사람이 살해범일 것이라고 박해영은 확신을 합니다.
기억을 더듬으면서 살해범의 집을 결국 발견한 차수현 형사... 근데 제발 들어가지마라...
왜 맨날 항상 이런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혼자서 위험한 곳에 들어가는걸까요????
다음 11화에서는 연쇄살인범을 잡는 과정을 보여줄건데요.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11회 리뷰에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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