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2화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그널 2화 리뷰를 할게요!
1화에서는 김윤정유괴사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요.
2화에서는 범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10여년전 진범이 차수현에게 잡혔어요.
지금 취조를 받는 중인데
이 범인이 약간 싸이코패스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치밀하네요 ㅠㅠ
공시시효 3분전의 차수현입니다. 이때 매우 절박했는데 범인은
이를 알고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때네요.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는 법. 예전의 김윤정 어린이 사건과 자기 전남친을 살해한 혐의로 결국 벌을 받게 됩니다.
박해영은 어릴 적 친구이자 희생자인 윤정이를 위해 꽃을 가져다 주네요 ㅠㅠ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리고 1화부터 간간히 어릴 적 형이 교도소로 잡혀서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2화에서도 어김없이 과거 형의 모습과 사망하였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것이 보이네요.
박선우가 박해영의 형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네요.
이 모습은 예전 김윤정사건을 해결하면서 실종된
이재한을 여전히 찾고 있는 차수현입니다.
이재한이 왜 실종이 되었는지 앞으로 기다려 지네요.
여전히 차수현은 이재한을 그리워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1시 20분이 되자 또다시 배터리도 없는 무전기가 작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과거의 이재한은 김윤정 사건을 파헤치다가 머리에 둔기를 맞고
죽기직전 마지막 무전을 하네요. 하....
이때의 이재한은 과거와 현재를 무전기를 통해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박해영은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어요.
김윤정사건을 해결하게 되면서 미제사건전담팀이 만들어 졌어요.
과거의 미제사건을 파헤치는 것은 과거 경찰들이 무능하다는 것을
밝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경찰 내부에서도
좋은 시선이 아니네요. 그래서 팀원도 몇명 없고 구석진 빈 공간에
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다음 날 박해영은 또다시 무전을 해보는데 김윤정사건보다
더 과거로 돌아가서 신입경찰인 이재한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박해영은 과거에 일어난 일을 우연하게 이재한에게 말을 하게
되는데요.
이재한은 그 말을 듣고 과거의 살인사건을 막아서 미수에 그치게 됩니다.
그래서 8차 사건이 과거의 이재한이 막음으로 인해
현재의 결과가 모두 바뀌게 됩니다.
물론 그 사실은 박해영 밖에 모르며 다른 사람들은 그 바뀐 내용을
전혀 모르는 듯 하네요.
2화는 여기서 끝이 납니다.
매주 금,토에 하는 시그널이 점점더 기대가 되는데요.
3화에서는 이 사실을 알아챈 박해영에 대한 모습이 매우 궁금하네요.
3화 리뷰에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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