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후속작. 시그널 인물소개

시그널 인물소개

 

 

 

            응팔 후속작 시그널이 1월 22일에 첫 방송 하였네요.

응팔 후속작인 만큼 사람들의 기대를 많이 받았는데요.

 주연으로 조진웅, 김혜수, 김제훈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어요.

드라마를 잘 안보는 저도 첫방을 보고 매우 만족!! 미드를 즐겨보는 저에게 공중파 드라마는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시그널은 각본부터 연출까지 매우 흥미진진하였습니다.

 

 

일단 인물들에 대해서 잘 알아야 재미가 있겠죠?

 

 

 

                                                 

이재한 (조진웅) - 강력계 형사

 

형사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범죄 해결을 위해 열심히 하는 전형적인 형사모습이에요.

시그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차수현 (김헤수) -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신입형사 때부터 이재한을 처음만나 연인관계 까지 발전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1화 때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종된 이재한을 15년간 잊지 못하고 계속 찾고 있네요.

15년 전의 이재한과 현재의 차수현이 어떻게 만날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박해영 (이제훈) -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어릴 때부터 혼자 지내온 박해영은 세상에 대한 큰 불신을 가지고 혼자만의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김윤정의 같은 반 친구로 처음 등장하는 박해영은 김윤정 실종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데요.

경찰에게 아무리 말해보아도 아무도 초등학생인 박해영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요.

아이러니 하게도 경찰을 불신하는 박해영은 나중에 커서 경찰이 되는데요.

고물 무전기를 통해 과거의 이재한과의 무전을 통해 점점 열정적인 경찰로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그널이 대작으로서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매우 흥미진진하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1화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