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마린, 아래가 에어맨. 다이얼부터 흑백으로 대비가 명확한만큼 그 매력의 차이 또한 극명하다. 마린은 드레스워치로도 손색 없으며 깔끔하고 정갈한 맛을 보여주며 에어맨은 파일럿 워치 답게 남성적이고 묵직한 느낌이다. 참고로 스트랩은 모두 기본 제공되는 정품 스트랩
마린 오리지널은 수동 무브를 사용했는데 커다란 로터가 없어 무브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사진이라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1초에도 5~6번씩 착착착착하고 초침이 흐르는 소리가 청명하게 난다.
하지만 에어맨은 오토매틱이라 뒷모습을 구경하는 재미, 초침이 흐르는 소리를 들을 기회가 없다는 점이 약간 아쉽다. (물론 에어맨도 수동 무브로 구입할 수 있음)
이건 왓치캣에서 구입한 디버클을 장착한 사진. 브레이슬릿과 달리 스트랩은 시간이 감에 따라 핀홀이 커지고 스트랩이 헤져서 마음이 아팠는데 디버클로 해결하기로 했다. 참고로 에어맨에 맞는 디버클 사이즈는 20mm, 정품 디버클은 꽤 비싼데 와치캣(www.watchcat.co.kr)에서 3만원 정도에 해결 가능.
이건 왓치캣에서 구입한 디버클을 장착한 사진. 브레이슬릿과 달리 스트랩은 시간이 감에 따라 핀홀이 커지고 스트랩이 헤져서 마음이 아팠는데 디버클로 해결하기로 했다. 참고로 에어맨에 맞는 디버클 사이즈는 20mm, 정품 디버클은 꽤 비싼데 와치캣(www.watchcat.co.kr)에서 3만원 정도에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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